‘오늘은 그냥 집에 있어야 겠다’… 집 문 열자마자 닫아야 했던 사연 (사진3장)

2016년 1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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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hawn Yin(이하)


최근 미국 동북부 지역은

눈폭풍 ‘조나스(Jonas)’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26일 데일리메일(dailymail.co.uk)이

이를 실감나게 보여주는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뉴저지(New Jersey)에 사는 숀 잉(Shawn Yin)으로,

그는 지난 토요일 집을 나서려고 문을 열자

오늘은 집 밖에 나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눈이 쌓여 문을 막아버린 것.

그는 꼼짝없이 집에 갇혔고,

하루를 꼬박 채워 눈을 치워야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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