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세의 할머니의 장수비결이 공개됐다. 바로 담배다.
지난 26일 영국 미러(Mirror.co.uk)는 네팔에 살고 있는 112세 할머니 바투리 라미크한(Batuli Lamichhane)을 소개했다.
이 고령의 할머니가 밝힌 장수 비결은 충격적이었다. 바로 담배였기 때문이다.
17살 때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해 95년째 흡연가로 살아온 바투리는 많으면 하루에 30개피도 핀다고 전했다.
그녀는 자신이 자식들보다도 오래 살게 된 이유가 바로 이 담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바투리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요즘 현대사회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요. 스트레스 없이 살아야 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그럼 오래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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