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자위’하던 남성, 교통사고로 숨져(사진 2장)

2016년 1월 2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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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하) metro.co.uk


운전 중 휴대전화로 ‘야동’을 보며 자위하던 남성이 교통사고를 내 사망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7일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운전 중 한눈 팔다 변을 당한 운전자에 대해 보도했다. 58세 남성 클리포드 레이 존스는 휴대전화로 야동을 보며 자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지난 일요일 미국 디트로이트의 한 교차로에서 사적인 용무에 정신이 팔려 자신의 차가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다. 결국 그의 차는 다른 차와 충돌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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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는 당시 안전벨트를 매고 있지 않아 차 밖으로 튕겨져 나갔고, 다른 차의 지붕에 떨어졌다. 경찰은 그의 시체가 바지를 입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미시건 경찰 관계자 마이크 쇼는 지금까지 경험한 교통사고 중 가장 황당한 사건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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