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받을래?” 이때 믿으면 안 되는 말 TOP5 (동영상)

2016년 1월 28일   정 용재 에디터

출처 : 스낵비디오 (Snack Video)-Youtube


전혀 모르는 사람이건만 지인의 ‘말’만 듣고 덜컥 소개팅에 나갔다가 실망한 경험, 다들 있지 않을까?

아무래도 누군가에게 소개를 해주게 될 때 주선자는 단점보다는 장점을, 또 상대방이 좋아할 만한 부분만 ‘콕’ 찝어서 말을 하게 되기 때문에 감당할 수 없는(?) 기대만 점점 커지기 쉽다.

그래서 준비했다. 유튜브 채널 ‘스낵비디오’는 소개팅 실패 확률을 줄이기 위해 ‘여자들이 소개 받을 때 믿으면 안되는 말 TOP5’를 소개했다.

재미로 보는 ‘소개팅용 거짓말’, 지금부터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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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진짜 좋아하는 형이야”

속뜻은? 술을 잘 사주는 형! 당연히 ‘정말’ 좋아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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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완전 진국이야~”

이미 유명한 ‘거짓말’로 드러난 말. 그 속뜻은 어마어마하겠지만 스낵비디오는 ‘진국’을 돈을 잘 빌려주는 남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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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형 진짜 완전 순정파야”

그 형의 ‘순정’을 자주 목격했기에 말할 수 있는 말이 아닐까? 예를 들어 술만 마시면 전여친에 푸욱 빠져버리는 그런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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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짜 남자다워”

이 말은 센 척이 심하며 허세가 ‘조금’ 있다는 말로 해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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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같이 술 마시면 진짜 재밌어!”

술만 마시면 술과 하나가 되어버리는,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재밌는’ 사람으로 기억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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