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찌릿찌릿’ 전자파 줄이는 방법(동영상)

2016년 2월 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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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자체를 ‘전자파’라고 불러도 무리가 없지 않을까? 그만큼 우리는 늘 전자파와 함께 살아간다. 늘 끼고 있는 스마트폰이 가장 대표적인 예다.

사실 전자레인지나 TV 등은 멀리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것만으로 전자파 노출을 줄일 수 있지만,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지만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생활 전자파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노하우 정보 사이트 ‘쉐어하우스’가 소개하는 방법을 참고해보자!

1. 전기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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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에서 전자파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은 ‘조절기’. 신체와 최대한 멀리 두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전기장판의 온도에 비례하여 전자파가 나오기 때문에 미리 온도를 최대한으로 올려서 예열한 후 장판 안에 들어가기 전, 온도 최소한으로 내려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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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는 거리가 멀어질수록 약해지므로 거리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전원 케이블은 배터리 충전이 다 되면 빼놓고 사용하며 와이파이 사용보다는 랜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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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폰을 주머니에 보관하곤 한다.그러나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남성의 생식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되도록이면 전자파를 멀리하자.

4. 전자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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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는 다른 제품들보다 전자파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급적 멀리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출처 : 쉐어하우스-네이버 TV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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