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 자체를 ‘전자파’라고 불러도 무리가 없지 않을까? 그만큼 우리는 늘 전자파와 함께 살아간다. 늘 끼고 있는 스마트폰이 가장 대표적인 예다.
사실 전자레인지나 TV 등은 멀리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것만으로 전자파 노출을 줄일 수 있지만,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지만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생활 전자파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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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기장판
전기장판에서 전자파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은 ‘조절기’. 신체와 최대한 멀리 두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전기장판의 온도에 비례하여 전자파가 나오기 때문에 미리 온도를 최대한으로 올려서 예열한 후 장판 안에 들어가기 전, 온도 최소한으로 내려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노트북
전자파는 거리가 멀어질수록 약해지므로 거리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전원 케이블은 배터리 충전이 다 되면 빼놓고 사용하며 와이파이 사용보다는 랜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스마트폰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폰을 주머니에 보관하곤 한다.그러나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남성의 생식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되도록이면 전자파를 멀리하자.
4.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는 다른 제품들보다 전자파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급적 멀리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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