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트렁크에 갇힌 여성 도와주려고 열어보니… ‘민망’(사진 2장)

2016년 1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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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하)metro.co.uk


차량에 갇힌 여성을 도와주려고 트렁크를 열어보니 성관계를 하고 있는 연인을 발견했다는 글이 트위터에 올라와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28일 영국 일간지 메트로(Metro)는 사람을 구하고 영웅이 될 뻔 했지만 민망한 구경만 하게 된 남성의 이야기를 올렸다. 조 크레이그(Joe Craig)는 개를 산책시키다 여성의 비명소리를 들었다.

조는 차량에서 소리가 난 것을 확인하고 다가가 트렁크를 열었다. 하지만 그가 본 것은 납치된 사람이 아니었다. 한 연인이 트렁크 안에서 성관계를 하고 있었던 것.

attempted to be a hero

충격을 받은 조는 일을 겪은 후 며칠 뒤 자신의 경험담을 트위터에 게시했다. 심지어 트렁크를 열자 산책시키던 개가 연인이 성관계하던 트렁크에 뛰어드는 바람에 한바탕 소란이 더 벌어졌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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