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게 아닌데”… 앞머리 자르는 법 알려주던 5세 소녀의 결말 (동영상)

2016년 1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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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동영상 캡쳐


5세 소녀가 직접 앞머리를 자르는 영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버즈피드(buzzfeed.com)가 페이스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을 소개했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5살짜리 소녀 오브리(Aubrey)로 혼자서 앞머리를 자르고 있다.

평소 유튜브 영상을 즐겨보고 그 중에서도 뷰티에 관한 영상을 자주 보았다는 오브리.

시청자들에게 메이크업 강좌를 해주는 유튜브 스타들처럼, 자신은 앞머리를 자르는 방법을 소개해주겠다며 할머니에게 녹화를 부탁했다고.

하지만 가위와 카메라를 맡긴 채 자리를 떠난 할머니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앞머리가 없어져버린 것.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오히려 더 귀여워졌다’ ‘요즘 핫한 앞머리다’ 라며 귀여운 오브리를 응원해주고 있다.

Is this how you started, EmmaLee Wolf ?

Posted by Debbie Arnold on 2016년 1월 1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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