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뱀 4마리의 머리를 입에 집어넣은 남성이 이번엔 살아있는 거미와 박쥐를 입에 넣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8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Dailymail)은 동물을 자꾸 입에 집어넣는 남성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남성의 이름은 아르테발 두아르테. 브라질에 거주하고 있다.
출처 : (이하) dailymail.co.uk
영상 속 그는 거미와 박쥐를 이리저리 살펴본다. 그러고는 거미를 입에 집어넣는다. 처음엔 넣기 힘들었는지 잠시 뺐다가 다시 완전히 집어넣는다.
그는 입을 다물어 거미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했다. 그 다음 박쥐를 집어 날개를 접는다. 그리고는 박쥐도 입에 집어넣는다.
이 남성은 지난번에 뱀 4마리의 머리를 입에 집어넣는 장면을 촬영했다. 그는 아마존 삼림 파괴에 대한 시위의 의미로 이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