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와 다를 바 없는 직장상사의 계속되는 연락

2016년 1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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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코리아 및 네이트 판>


이유없이 반복되는 직장 상사의 잦은 연락 때문에 괴롭다는 한 여성 직장인의 고민글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왔다.

글쓴이는 나이차가 많이 나는 회사 상사가 중요하지 않은 이유로 계속 사적인 연락을 해와 힘들다고 했다.

카카오톡 등의 모바일 메신저는 물론 전화와 문자로도 이유 없이 계속 연락을 한다는 것.

한 번은 3일간 휴가를 얻은 적이 있었는데, 3일 내내 전화가 온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에서 알게 된 사람들과 업무 외적인 이유로 개인적인 연락을 하면서 지낼 마음은 조금도 없다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왜 기본적인 거절 표현도 못하는 건지 모르겠다’, ‘어떠한 답장도 반응도 하지말아라’, ‘차단 기능은 장식으로 두나?’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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