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Instagram ‘phil.duncan’>
각 대륙의 다양한 피자를 맛보겠다는 일념으로 미니 세계여행 중인 피자 마니아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29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는 미국 시애틀의 청년 필 던컨이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찍은 피자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열혈 피자 마니아인 필은 30세가 되기 전에 피자로 유명한 나라들을 최소 30개국 이상 방문해 다양한 피자를 맛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는 아메리카 대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까지 다양한 국가를 여행하며 피자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현재까지는 11개의 나라에 방문해 목표치의 35% 정도 달성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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