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Facebook Mariusz Kędzierski>
태어날 때부터 팔이 없었던 폴란드의 한 화가가 그린 초상화 작품들이 인터넷에서 놀라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는 팔이 없는 장애를 가졌지만 7년여 동안 작품을 남겨온 폴란드 화가 마리우스 케지에스키를 소개했다.
그는 화가가 되기 위해 7백점이 넘는 그림을 그려왔으며 베스트 글로벌 아티스트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 후 유럽 곳곳에서 전시를 가졌으며, 베를린, 런던, 암스테르담 등에서도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계는 신체가 아니라 생각에서 오는 것임을 보여주는 그의 그림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더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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