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딸 ‘포르노’ 찍어 1천7백만원 번 ‘무개념’ 엄마

2016년 2월 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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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하)dailymail.co.uk


11개월 된 딸을 돈 받고 포르노에 출연시킨 ‘무개념’ 엄마가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달 29일 영국 일간 메트로는 11개월 된 아기를 1만 파운드(한화 약1700만원)에 포르노를 찍게 한 루마니아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비정한’ 두 아이의 엄마인 그레셋의 끔찍한 범행은 미국 FBI가 아동 포르노 혐의로 체포된 그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아기를 학대하는 광경과 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게 되며 드러났다.

그녀는 자신의 아이를 출연시킨 아동 포르노로 미국, 영국, 벨기에 등에서 총 14차례에 걸쳐 약 1700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그녀는 경찰 조사에서 “아기가 너무 어려 정신적 충격을 받을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그 모든 것을 게임이라고 생각했다”고 변명했다.

이어 “내 고객들이 내게 딸의 옷을 벗긴 뒤 부드럽게 쓸어 만지라고 요구한 것을 이해했을 뿐”이라고 말해 비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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