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트리트 뷰에 포착된 ‘K컵 가슴 자랑’ 엄마

2015년 4월 15일   정 용재 에디터

Image
출처 : 구글 스트리트 뷰

구글 스트리트 뷰에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한껏 자랑한 호주 여성이 포착되어 화제다.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호주 포트피리에 사는 38세 여성 Karen Davis는 자신의 집 앞으로 구글 스트리트뷰 차량이 지나가자 티셔츠를 들어올려 K-사이즈 가슴을 과시했다.

또 그는 자신의 모습을 봐달라는 듯 손을 들고 흔들기도 했다.

이 모습은 스트리트 뷰에 그대로 찍혔고 사진이 공개된 이후 인터넷 이용자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특히 사진에는 집 앞에 앉아 있는 자녀의 모습이 같이 찍혀 Davis는 ‘나쁜 엄마’라는 비난을 피해갈 수 없었다.

하지만 Davis는 자신의 페이스북으로 빈약한 가슴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큰 가슴을 질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Davis는 40번째 생일에 벌거벗고 스카이 다이빙을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꼭 알몸 스카이 다이빙하고 기념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