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뉴욕 크리스티가
11일(현지시간) 진행한 저녁 경매에서
역대 세계 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이 경신됐다.
이날 경매에서 잇따라 낙찰된
파블로 피카소(1881∼1973년)의
‘알제의 여인들'(1억7천936만5천달러)과
알베르토 자코메티(1901∼1966)의
청동상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남자’
(1억4천128만5천달러)는 단숨에
역대 미술품 경매 1,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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