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성노예로 생활하던
10대 소녀들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Dailymail)은
공사장 잡부 등으로 일하던 루마니아 폭력배
로루트(35세), 피터(26세), 에이드리언(34세)가
10대 소녀 2명에게 매춘을
강요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협소한 공간에 침대만
놓여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소녀들은 폭력배들로부터
온갖 협박을 받은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스럽게도 ‘어린 두 소녀가 사창가에 억류 중인 것 같다’는
제보가 프레스턴(Preston) 경찰 트위터에
올라오면서 두 소녀는 극적으로 구조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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