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노예 감옥의 내부 공개 ‘충격’ (사진3장)

2016년 2월 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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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PA>

영국에서 성노예로 생활하던

10대 소녀들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Dailymail)은

공사장 잡부 등으로 일하던 루마니아 폭력배

로루트(35세), 피터(26세), 에이드리언(34세)가

10대 소녀 2명에게 매춘을

강요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협소한 공간에 침대만

놓여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소녀들은 폭력배들로부터

온갖 협박을 받은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스럽게도 ‘어린 두 소녀가 사창가에 억류 중인 것 같다’는

제보가 프레스턴(Preston) 경찰 트위터에

올라오면서 두 소녀는 극적으로 구조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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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avendish Press(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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