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는 꼭 버려야 할 나쁜 습관 9가지

2016년 2월 4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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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pixabay (이하 동일)>

최근 해외 온라인 매체 라이프핵(Lifehack)에서는 ‘2016년에는 꼭 버려야 하는 나쁜 습관’들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본인이 해당되는 사항이 있다면 꼭 고치려고 노력해보자.

1. 과거에 집착한다.

과거에 후회를 남기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이 후회 속에만 나 자신을 가둬두면 미래를 향해 나가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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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에게 해로운 관계를 정리하지 못한다.

안전정인 관계가 있는 반면, 나의 에너지와 시간만을 요하는 피곤한 관계도 있는 법이다. 이런 관계를 과감하게 정리하지 못한다면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3. 핑계거리를 만든다.

되지 않는 일이나 사람과의 관계에 자기 스스로 위안을 얻기 위해 핑계를 만드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다. 핑계거리가 있는 사람은 어떤 일도 다음 단계 이상으로 발전할 수 없게 된다.

4.익숙함만 찾는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때로는 과감하게 새 환경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 영원히 새롭고 창의적인 세상은 없지만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익숙함에 길들여진 내 모습 보다 새로운 모습을 그려보자.

5.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다.

세상을 본인 생각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즐겁게 지내도 힘들게 일해도 결국 시간은 지나간다. 스스로를 몰아세우기만 하고 너무 엄격하기만 하면 어느 날 문득 훌쩍 지나간 세월이 야속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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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빚을 정리하지 않는다.

많든 적든 빚은 마음을 무겁게 한다. 마음속 한 곳에 정리되지 않은 숙제가 무겁게 남아 있는 사람은 밝게 인사할 수도 없고 새로운 시작을 할 때 걸림돌이 많아진다.

7. 모든 일에 자신감보다 두려움이 앞서는 성향.

어려운 일이다. 자신감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기도 하고 무의식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부분이 많아 쉽게 생기기도 힘들다. 하지만 조금씩 용기를 가지고 자신을 독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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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늦잠.

몇 시간을 자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자는지도 중요하다. 한번 일찍 잠자리에 들어보면 다음날 생활이 얼마나 더 생산적으로 바뀌는지 알 수 있다.

9. 정리하지 못하는 오래된 물건.

방안을 한번 둘러보자. 과연 내가 실제 매일 사용하거나 간혹 사용하더라도 유용하게 사용하는 물건들이 얼마나 있는지. 물건마다 추억도 있고 의미도 있겠지만 오래된 물건을 정리하지 못하면 정말 필요한 새 물건을 둘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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