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성폭행’ 영상 올린 뻔뻔한 변태男(사진3장)

출처 : (이하)페이스북 제보

한 남성이 강아지를 상대로 성관계를 맺는 충격적인 장면을 SNS에 공개해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지난 4일 한 페이스북에는 “사람이길 포기한 사람. 진짜 화난다. 동물 학대 최고 수준”이라는 글과 함께 끔찍한 영상이 소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강아지를 상대로 성관계를 맺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 있었다.

나체의 남성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 강아지와의 성관계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고, 강아지는 고통스러운 듯 낑낑거렸다.

심지어 해당 게시물에는 영상 속 남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얘 이제 느낌 안 나는데 어쩌냐”, “다른 애로 해보자”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고, 이에 다른 사람은 “오늘은 좀 빌려도 돼요?”라고 글을 남겨 이 같은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암시했다.

한 누리꾼은 “수간용 개 협찬해드립니다”라는 문구로 홍보하고 있는 대전의 한 가게의 게시물을 제보했다.

실제 존재하고 있는 가게에서 이 같은 수간이 아무렇지 않게 이루어지고 있던 것.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개는 말도 못하지만 얼마나 큰 상처를 입었을까”, “빨리 저 사람을 잡아서 제대로 처벌받게 해야 한다” 등의 분노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동물보호단체 케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강아지 성폭행 학대범, 현상금 500만원”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게시물 속 남성 찾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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