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더 선(The sun)-Multnomah County Sheriff’s Office
모델 뺨치는 외모를 가졌던 범죄자가 14년의 세월동안 ‘역변’하는 모습이 머그샷에 그대로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영국 일간 더선(The sun)은 메튜 메들린(Matthew Medlin)이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머그샷, 즉 범죄인 식별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2002년에는 모델처럼 생긴 그의 얼굴이 시간이 지나면서, 범죄가 거듭될수록 흉측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 2002년 VS 2007년
2. 2013년 VS 2015년
3. 현재
현재 32살인 그는 얼굴에 기괴한 문신까지 여러 개 한 상태다. 단순히 나이만 들었다고 보기에 인상자체가 많이 험악해졌다.
하긴 옛 속담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도 있으니 14년 동안 얼굴이 변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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