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에 침입하여 금품을 훔쳐오던
30대 남성 장 모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늦은 시간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장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떤 방법을 써서
아파트에 침입할 수 있었던 것일까?
아래는 장 씨가 최근 경기도의 한 아파트 벽을
몰래 오르는 순간이 찍힌 CCTV영상이다.
배관공으로 일한 경험이 있는 장 씨는
가스 배관을 타고 벽을 타는 방법으로
집 안에 들어갔다고 한다.
장 씨는 지난달부터
용인, 수원 등의 아파트를 돌며
7,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