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촬영한 영상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빛나는 물체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Dailymail)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가 등장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빛나는 물체는 달 표면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출처 : (이하) dailymail.co.uk
이 영상은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처음 공개했다. 이들도 영상 속 빛나는 물체를 인지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소형 달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몇몇 전문가와 분석가는 NASA의 발표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들은 영상 속 정체불명의 물체는 바로 미확인비행물체(UFO)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한 전문가는 물체의 정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선 더 정확한 사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NASA가 더 정확한 사진을 얻어내지 못했을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상 속 물체는 기다란 타원의 모양을 하고 있다. 이에 사람들은 UFO의 일반적인 모양과 비슷하지 않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단순히 해상도가 떨어져서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이라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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