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앉아가고 싶다면… ‘웃음’(동영상)

출처 : Julius Dein – Facebook

지하철에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장난을 치는 남성의 동영상이 웃음을 주고 있다.

출처 : (이하) metro.co.uk

지난 11일 영국 일간지 메트로(Metro)는 지하철에서 앉아갈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에 대해 보도했다. 영상 속 남성의 이름은 줄리우스 데인(Julius Dein)이다.

그는 자신이 앉고 싶은 자리 앞에서 갑자기 토할 것 같은 자세를 취한다. 그가 자세를 취하자, 사람들은 그가 정말 구토를 하려는 줄 알고 황급히 자리를 뜬다.

남성은 구토를 하지 않고 심한 기침을 하더라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다. 하지만, 이 방법이 통하지 않을 때가 있다.

그 때를 대비해 남성은 2단계 행동을 개시한다. 토사물처럼 보이는 통조림을 입에 머금고 진짜 ‘구토’를 하는 것. 자존감이나 도덕심을 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칠 생각이라면, 이 방법은 매우 훌륭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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