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 mirror.co.uk
막힌 배수구를 확인하던 배관공이 아기의 시신을 발견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 영국 일간지 미러(Mirror)는 아기의 시신이 발견된 섬뜩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아기가 발견된 곳은 영국 그림스비(Grimsby)의 집에 딸린 정원 아래 배수관이다.
집주인은 아기를 발견하자마자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경찰은 조사를 진행 중이며, 아기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건지를 중점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아기의 정확한 연령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아기의 어머니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 수사관 크리스틴 칼버트(Christine Calvert)는 “현재 집주인은 매우 충격 받은 상태다. 그들은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아기의 부검 결과는 돌아오는 월요일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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