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를 하던 여성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무게를 들다가 심사위원에게 구토를 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출처 : (이하) mirror.co.uk
지난 11일 영국 일간지 미러(Mirror)는 힘을 너무 준 나머지 실수를 하고만 여자 역도 선수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여성은 역도 대회에 출전해 자신의 실력을 보이려 하고 있다.
독특한 모습으로 기합을 불어넣은 선수는 바벨을 잡고 들어올리기 시작한다. 허리에 올라오기까지는 순조로워 보인다.
하지만 절반 지점에 다다르는 순간, 선수는 갑자기 입을 열더니 액체를 내뿜기 시작한다. 덕분에 선수 앞에 앉아있던 심사위원들은 황급히 의자를 옮겼으나 액체를 피하진 못했다.
이 영상은 미국 플로리다 주의 포트세인트루시(Port Saint Lucie)에서 개최된 역도대회에서 촬영됐다. 이 영상은 인터넷에 올라온 후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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