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더’ 시리즈 신제품, 인터넷에서 관심 증폭

2016년 2월 12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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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보해양조>


호남 지역을 넘어 이제는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증류주 ‘부라더’ 시리즈의 최신판 ‘부라더하이볼’이 공개됐다.

최근 주류 전문기업 보해양조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신제품 ‘부라더하이볼’의 탄생을 알렸다.

‘부라더하이볼’은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을 베이스로 만들어져 기존의 제품과는 맛과 향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용량은 보통의 캔 커피 사이즈와 비슷한 180ml이며, 알코올 도수는 9도에 지나지 않는다.

국내 주류업계에서 최초로 시판되는 타입의 제품으로 당분간은 판촉 상품만이 유통될 예정이다.

그러나 SNS 상에서의 반응이 워낙 뜨거워 곧 전국적인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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