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아빠와 양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신종 동물 만갈리차

2016년 2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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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acebook ‘Dalby Farm’> 


생김새는 돼지와 동일한테 보슬보슬한 양털이 몸을 덮고 있는 새로운 동물이 나타나 화제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의 메트로는 헝가리에서 돼지와 양을 교배해 탄생시킨 동물 만갈리차를 소개했다.

만갈리차는 털 색깔에 따라 레드, 블랙, 블론드, 스왈로우벨리 등 총 4종으로 구분된다.

마치 양털옷을 입고 있는 돼지처럼 보이는 만갈리차의 독특한 외모는 기이할 정도는 아니나 봐도 봐도 낯설다.

한편 모든 종류의 양과 돼지가 교배가 가능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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