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의 엄마이자 손녀까지 있는 대륙의 50세 할머니 (사진 3장)

2016년 2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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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People> 


100세 시대에 접어든 요즘 50세를 중년으로 규정할 수 있을까싶지만, 어쨌든 반세기를 살아왔다는 것은 대단한 세월을 견뎌온 것이다.

그렇지만 세월의 풍파를 한참 비껴간 듯한 외모를 지닌 사람들도 요즘은 자주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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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의 50세 할머니 진링씨 역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외모로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사람 중 한 명이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그녀의 사진과 젊음을 유지하는 노하우 등을 전했다.

그녀가 밝힌 노하우는 그리 놀라울 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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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링씨는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으며 한 주에 한 번은 속옷을 입지 않고 잠자리에 든다고 밝혔다.

식사 때 와인 한 잔을 곁들이며 오이와 요거트 등으로 피부관리를 한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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