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GPS로 딸 유괴한 범인 찾아낸 엄마

2016년 2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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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데일리메일>


 

아이폰의 GPS로 딸을 유괴한 범인을 찾아낸 한 엄마의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유괴범 조셉 볼러가 경찰에 검거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조셉은 헤어진 여자친구와 아이 양육권을 두고 다투다 전 여자친구의 딸을 차에 태워 달아났다.

딸이 실종됐다고 생각한 엄마는 경찰에 신고를 했으나, 경찰도 납치범의 향방을 찾아내기 어려웠다.

하지만 조셉이 납치한 딸의 스마트폰으로 SNS에 접속했다는 사실을 알아낸 엄마는 GPS를 통해 그의 위치를 파악했다.

곧바로 경찰에 이 사실을 알렸고, 아이를 납치한 조셉은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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