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 폐암 기적적으로 극복해낸 아버지의 사연

2016년 2월 20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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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BC ‘생방송 오늘아침’> 


고구마를 꾸준히 먹으면서 하루에 6시간씩 유산소 운동을 하며 말기 암을 극복한 한 아버지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아침’은 폐암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으나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이를 극복한 박승근씨의 소식을 다뤘다.

그는 온몸에 암세포가 퍼져 수술조차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치료에 임했다.

그리고 평소 즐겨먹던 인스턴트 음식을 모두 끊고 고구마와 채식으로 식사를 했다.

이는 암을 더욱 악화시키는 당분 섭취를 줄이기에 매우 효과적인 식단이었다.

또한 매일 산에 오르는 등 하루 최소 6시간은 유산소 운동을 했다.

그러자 그의 몸에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몸 속의 암세포가 상당수 사라진 것이다.

아직 폐에 남아 있는 암세포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으나, 달라진 생활 습관으로 그는 건강을 되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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