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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열량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여겨지는 음식 초콜릿이 적당량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의 매체 패런트 헤럴드는 영국 헐 대학의 ‘초콜릿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초콜릿은 비만을 야기하며, 불면증과 속쓰림 등을 부르는 고열량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나,
헐 대학의 연구진은 초콜릿이 감기와 불면증 완화에 큰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기침을 멎게 하거나 목의 통증을 낫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진의 앨린 모리스 박사는 “초콜릿을 아주 조금만 녹여 먹으면 감기에서 회복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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