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의 유골 커피포트에 담고서 장례 치른 가족 화제

2016년 2월 2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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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지난 11일 세상을 떠난 ‘커피포트의 왕’ 레나토 비알레티의 유골이 커피포트에 담겨졌다.

유골이 커피포트에 담겨져 장례식이 열렸다는 황당한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표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얼마 전 사망한 ‘커피포트의 왕’ 레나토 비알레티의 장례식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비알레티의 가족은 에스프레소 커피포트 앞에 애도를 표하며 장례를 치르고 있다.

이는 평생을 바쳐 커피포트 사업을 해온 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한 것.

레나토 비알레티는 유언으로 자신의 유골을 커피포트에 담아줄 것을 부탁했다고 전해진다.

그의 유골이 담긴 커피포트는 먼저 생을 마감한 아내 옆에 나란히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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