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피자 먹다 귀걸이 토핑 때문에 부상 당한 영국 8살 소녀

2016년 2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viviviv

<사진출처: 영국 메트로>


 

영국 포츠머스의 한 피자헛에서 피자를 먹던 8살 소녀가 입 안을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의 메트로는 피자헛 피자 속에 들어 있던 점원의 귀걸이가 8살 소녀 루비 힉스를 부상 입게 했다고 보도했다.

루비는 엄마와 함께 피자헛에서 피자를 먹던 중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즉시 딸의 입 안팎을 살펴본 엄마는 피로 범벅된 날카로운 물체를 발견했다.

그것은 플라스틱 귀걸이였고, 엄마는 강력하게 항의했다.

매장 관계자는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충분한 보상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루비의 엄마는 “앞으로 피자헛 주방에서 일하는 점원들은 피어싱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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