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MBA 출신 고액연봉자 포르노 배우로 변신

2016년 2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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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Instagrm ‘Alix Lynx’> 


영국의 명문대를 졸업하고 고액 연봉자로 직장 생활을 하던 한 여성이 포르노 배우로 전업해 화제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포르노 배우 알릭스 링스의 특별한 배경을 소개했다.

링스는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며 좋은 교육을 받고 영국의 유명 홍보회사에 취업했으나, 어느날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고 포르노 배우가 되었다.

그녀는 전업의 이유를 묻는 이들에게 어린 시절부터 포르노 배우에 대한 동경이 있었고, 그 일에 대한 열정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링스는 웹캠 등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자신을 홍보하기 시작했고, 곧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포르노 제작사에 스카우트되었다.

그녀는 언젠가 최정상의 포르노 배우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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