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에게 가장 위협적인 체위는 무엇일까?

2016년 2월 2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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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코리아>


 

지나칠 정도의 잦은 횟수가 아니라면 성생활이 혈액 순환, 체지방 감소,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너무나 과격한 액션이나 불편한 움직임이 동반되는 성행위는 건강에 좋을리 만무하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의 미러 등 여러 외신은 브라질 과학자들이 남성 성기 부상을 유발하는 체위에 대해 연구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브라질의 한 병원에서 지난 3년간 성기 부상을 입은 남성 환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다수가 ‘카우걸’이라고 불리는 여성 상위 자세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상위와 후배위는 여성 상위 자세의 절반에 지나지 않았다.

연구팀은 여성이 상위에서 성행위를 할 때 여성의 무게가 남성의 성기에 압박을 가하게 되어 여러 가지 부상 위험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자세는 남성 상위의 정상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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