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통보에 격분해 애인을 80번이나 칼로 찔러 죽인 남자

2016년 2월 28일   정 용재 에디터

mirrr1

<사진출처: 영국 미러> 


헤어지자는 얘기를 한 여자친구를 무려 80번이나 칼로 찔러 죽인 남자의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전해졌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의 미러는 여자친구를 잔혹하게 살해한 조단 테일러에 대해 보도했다.

그는 평소에도 폭력적인 게임을 자주 즐겼으며, 공격적인 성향을 많이 드러냈다고 한다.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분노조절 장애에 도움이 될까 싶어 샌드백을 선물하는 등 노력했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여자친구는 더 이상의 관계 지속이 어렵다고 판단 헤어지나는 말을 했는데, 조단은 부엌에서 칼을 가져와 그녀를 해쳤다.

무려 80번 이상 여자친구를 칼로 찔러 나중에 발견된 칼은 날이 90도 가까이 휘어져 있었다고 전해진다.

최근 들어 국내외 곳곳에서 데이트 폭력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분위기다.

1111111111111111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