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스테파니 잘스테드 인스타그램>
반세기 가까이 부부로 인연을 함께 해온 커플을 위해 멋진 사진을 찍는 웨딩 포토그래퍼의 작품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엘리트데일리는 아름다운 노부부들의 사진을 소개했다.
이 사진들은 웨딩 전문 사진가 스테파니 잘스테드가 촬영한 것으로 프로젝트 ‘당신과 함께 나이든다는 것’의 작품들이다.
사진 속 노부부들은 풋풋한 젊은 커플들의 사진에선 느낄 수 없는 완숙한 사랑을 보여준다.
흑백으로 촬영되어 이들이 부부로 함께한 세월이 길고 애틋했음을 더욱 쉽게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