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Chris Murphy
유아용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도망가는 범인, 코미디 프로에서나 나올 법한 우스운 상황이 실제로 벌어져 화제다.
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메트로는 신용카드 도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분홍색 장난감 차를 타고 있는 범인을 발견하고는 당황할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한 것은 범인이 5살에서 10살 사이의 유아들을 위해 제작된 분홍색 장난감 차를 타고 이동하는 광경이었다.
범인의 말에 의하면 이 유아용 장난감 차는 실제로 그가 자주 애용하는(?) 이동수단이며, 체포 당시 그는 장난감 차 배터리를 찾고 있었다.
이야기를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역 경찰서 대변인은 직접 나서 이야기가 진실임을 확인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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