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새학기 ‘워너비 담임쌤’으로 뽑힌 연예인 1위는?

2016년 3월 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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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무한도전 / 아이유 트위터
/ 설현 인스타그램 / 박보검 트위터

신한기 내 담임선생님이 연예인이라면?

애플리케이션 캐시슬라이드가 최근 ‘신학기 담임(지도교수)으로 원하는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세 배우 박보검이 여중생들 사이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캐시슬라이드가 중학생부터 고등학생, 대학생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해당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학생은 박보검(26.2%)을,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유재석(각 32.4%, 32%)을 1위로 뽑았다.

성별 구분 시 남자 중학생은 유재석(30.6%), 설현(25.4%), 아이유(16.4%), 박보검(8.2%) 순이었으며 여자 중학생은 박보검(41.8%), 방탄소년단(13.8%), 백현(9.3%) 순이었다.

고등학생들은 1위인 유재석에 이어 김수현(12.5%), 강동원(9.9%), 박보검(9.6%), 박보영(7.7%)을 새학기 담임 선생님으로 꼽았다.

대학생들의 경우 유재석에 이어 설현(18.7%), 박보검(17.1%), 수지(3.5%), 강동원(2.2%)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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