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깜짝 놀라게 하고픈 마음에 위해 다소 황당한 장난을 친 남성의 몰래 카메라가 화제이다.
지난 2일 남자친구 라이언(Ryan)은 여자친구 젠(Jen)의 반려견인 몰리(Molly)를 하늘로 날려버리는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라이언은 몰리와 닮은 강아지 인형을 풍선에 묶어 젠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려 보내는 계획을 세웠다.
라리언은 마당에서 강아지 인형을 풍선에 매달아 하늘로 날려보냈고 뒤늦게 이를 발견한 젠이 깜짝 놀라며 집 안에서 달려 나왔다.
곧 이것이 남자친구의 짓궂은 장난이었다는 것을 알아차린 젠은 멀쩡한 몰리를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누리꾼들은 “남자친구가 정말 짓궂다” “내가 여자친구였다면 한대 때렸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