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바다에 뛰어든 리포터, 근데 비키니가…?(동영상)

2016년 3월 9일   정 용재 에디터

출처 : Video4You-Youtube


햇볕 쨍쨍한 여름엔 시원한 바다 속으로 풍덩 몸을 던지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없다. 그런데 이 때 입고 있던 비키니가 훌렁 내려간다면?

지난달 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생방송 중 비키니가 벗겨지는 아찔한 상황을 맞게 된 한 리포터의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칠레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굿모닝 에브리원’의 리포터 베르나르디타 미들턴은 바닷가에 나와 현재 한창 여름인 칠레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던 중이었다.

“바다로 뛰어드는 게 어떻겠느냐”라는 제작진의 요구에 미들턴은 망설임 없이 입고 있던 원피스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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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비키니 차림이 된 미들턴은 시원한 바다 속으로 풍덩 몸을 던졌다. 이내 다시 카메라로 돌아오던 미들턴은 아쉬운 듯 다시 바다로 달려갔다.

그런데 이때 입고 있던 비키니 상의가 가슴까지 내려와 가슴이 훤하게 드러나게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미들턴은 카메라를 등지고 있었지만 그녀가 등을 돌린 채 서둘러 상의를 끌어 올리는 모습은 고스란히 TV로 생중계됐다.

갑작스러운 아찔한 사고에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보단 곧바로 방송을 이어나간 미들턴.

그런 그녀의 모습에 시청자와 제작진 모두 박수를 보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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