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 CowboyTheBouncer – Youtube
러시아의 한 불쇼 도중 사고가 일어나 진행자가 온 몸에 화상을 입은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 언론 ‘더 선(The Sun)’은 불쇼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폴루야노프가 전신의 20%에 화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동영상에서 그는 화염방사기를 이리저리 휘두르며 그의 주변에 불을 뿜어 쇼를 진행해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의도치 않은 순간에 화염방사기가 작동되어 그의 몸에 불이 붙으면서 재앙은 시작되었다.
온 몸에 불이 붙은 그가 원을 그리며 뛰어다니는 모습이 동영상에 포착되었다.
몸에 불이 붙은 순간에도 그는 정해진 대로 다른 사람들이 다치지 않도록 무대를 뛰쳐나와 비상상황 시 가는 장소에 도착해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불을 껐다고 전해졌다.
그는 몸의 20%가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어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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