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 Featureworld
해외에서 아이폰 폭발사고가 다시 한번 일어났다.
15일(현지시각) 영국 언론 ‘더 선(The Sun)’은 영국의 존 바스(26)가 당한 아이폰 폭발 사고에 대해 보도했다.
아이폰 5 이용자였던 존은 자신의 핸드폰 배터리를 온라인에서 구입한 새 배터리로 교체하기 위해 핸드폰 본체에서 배터리를 분리하는 중이었다고 한다. 그 때 존은 배터리에서 불꽃이 튀는 걸 보았고, 어떤 행동을 취하기도 전에 바로 불꽃이 화염으로 커지면서 그가 들고 있던 아이폰 배터리가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였다.
4살 조카와 함게 집에 있던 그는 화재 사고가 나면 안된다는 생각에 화장실로 가 배터리를 욕조 속으로 던졌다. 하지만 이미 그의 손은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
그는 2주 전에 일어난 이 사고로 아직까지 일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아이폰이 폭발/화재사고 논란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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