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spdblotter.seattle.gov
늘 ‘닌자’ 복장으로 나타나 한 여대생의 집 앞에서 자위 행위를 하는 남성이 있다?
지난 14일 미국 지역 매체 시애틀 포스트는 한 가정집 앞에서 특이한 복장으로 자위행위를 하는 수상한 남성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지난 1월 10일 처음 이 집 앞에 나타나 현관 앞에서 자위행위를 했다. 당시 이를 목격한 여대생은 경찰에 신고했으나, 그의 방문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이어 2월 7일에 다시 나타난 그. 이날 자위행위를 하는 그의 모습은 집에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CCTV에 찍힌 그의 모습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어두운 색깔의 옷에 머리에는 두건을 써 자신의 모습을 숨기려는 듯 보였다.
한편, 경찰은 2015년 11월 이후 범인이 네 차례 이상 집을 방문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범인의 신원을 확인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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