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길에서 처음 보는 사람이
머리를 깎으려 해 공포에
질린 여성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24세의 여성에게
이발기를 든 남성이
뒤통수를 밀려고 달려들었다.
사건은 맨체스터 시티
중심가에서 발생했으며
여성은 이 상황을 바로 경찰에게 알렸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그 남성은
야구 모자를 쓴 과격한 남성이었으며
그녀가 도망치자 다른 행인들에게
같은 행동을 했다고 한다.
다행이 여성의 머리는
멀쩡하다고 한다.
이후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그 남성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남성은 170cm 정도의 백인이며
수염이 덥수룩하고 덩치가 컸다고 한다.
지난 주에는 괴한에 의해
땋은 머리가 잘린 여학생도 있었다.
19세의 학생은 친구들과 식당에
가던 도중 무섭게 생긴 남성이
다가왔다고 말한다.
그녀의 증언에 의하면
남성은 30~35세였으며 덩치가 작았고,
검정 자켓과 검정 바지와
검정 털모자를 쓰고 있었다.
두 남자의 생김새는 일치하지 않지만
경찰은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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