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급구 중?… ‘이런 남자는 피해라’ TOP 4

2016년 10월 31일   정 용재 에디터

[D컷] 남친 급구 중?… ‘이런 남자는 피해라’ TO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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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ut] 여름 보다 가을에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가 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여름에 더욱 이성을 열망하고 사랑을 찾는다.

하지만 급하다고 아무 남자나 만나서는 안된다!

해외의 한 연애사이트에서는 ‘이런 남자는 피해라 TOP4’를 꼽았다. 친언니 같은 심정으로 한국버전으로 소개한다.

1. 직원에 대한 태도가 무례하다.

당신이나 주변 친구에게는 친절하다. 그런데 레스토랑이나 카페, 옷가게 등을 들어가는 순간 태도가 변하는 남성을 본 적이 없는가?

음식점에서 반찬을 리필할 때 건방진 말투로 하인부리 듯 한다던가 계산대에서 빨리 계산하라며 어머니뻘 되는 사람에게 반말을 하는 등등…

이런 무례한 태도가 어느 순간 당신에게 향할 수도 있다.

2. 자랑은 많이하지만 실속이 하나도 없다.

지난 과거의 성공을 여성에게 자랑하며 칭찬을 받으려는 남성이 있다. 참 멋없다.

잘보이기 위해서 자랑은 할 수 있다고 하자,

그런데 결국 말뿐이고 실속이 하나도 없는 남자… 끝이 뻔하다.

3. 남 보다 자기를 우선시 한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지만 남을 험담하거나 평가 절하를 하는 남자는 NG다.

또 험담 뿐아니라 지하철에서 몸이 불편한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 할 수 없는 남성.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이다.

당신과의 만남에서도 처음에는 친절할지 모른다. 하지만 결국 자기밖에 모르는 남자가 될 것이다.

4. 집안살림을 해본 적이 없다.

집안살림을 전혀 해본적이 없는 남성들은 가사가 힘들다는 생각을을 전혀 이해 못한다.

뿐만 아니라 미래에 결혼을 하고 함께 사는 여성을 어머니 대신이라 생각할 수 있다.

독신생활의 경험이 있는 남성이라면? 믿을만 하지만 자취방을 잘 치우고 살고 있는지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