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전담 호스트만 5명이나 됩니다”

2016년 10월 3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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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TN NEWS


최순실 씨의 최측근인 고영태가

과거 호스트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최 씨를 전담하는

남성 접대부 팀이 있었다는 폭로까지

나와 논란을 예상한다.

JTBC 방송에 출연한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인 A 씨는 “언제

어디서든 부르면 최순실을 위해

출장 나오는 다섯 명의 남성

접대부가 있었다.” 며 “이 5명은

고정 멤버 ”였다고 밝혔다.

이어 A씨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들은 강남에 있는 가라오케에서

처음 만났으며 술을 마실 때마다

4~500만 원에 이르는 지출을

서슴없이 했다.

또한, A 씨는 “최 씨 조차 장 모 씨는

상습적인 폭언 및 폭행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장씨가 고용한 20대

여성 직원들이 있는데, 직원들이 폭행

당하고 출근도 안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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