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이동하는
지하철 출입구 계단에서는
늘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최근 일본에서는
이러한 사고를 막기 위해
남다른 아이디어를 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바로 ‘페이크 아트(FAKE ART)’다.
이용객들은 플랫폼으로 들어서는
열차를 타기 위해
계단을 뛰어내려간다.
이에 일본의 한 지하철 역에서는
계단 아래 페이크 아트로
구덩이(?)를 만들어 놓은 것.
이를 페이크 아트로 알아채지 못하고
급하게 계단을 뛰어내려온 이들은
그 생생함에 기겁할지도 모르겠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오 이런거 좋네요”,
“스릴을 느껴보고 싶어서
뛰어보고 싶다”,
“우리나라에 있으면
분명히 점프하는 사람들
있을 겁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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