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기술을 보유한 일본 오너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떤 물건도 다 태워버리는 화염방사기 vs 절대 타지 않는 나무판’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모았다.
이는 한 일본 방송에서 진행한 실험 영상으로, 한 버너 회사의 대표가 내놓는 ‘2000도 화염을 자랑하는’ 버너와 11개의 기술 특허를 보유한 ‘타지 않는 판’을 만든 남자의 대결이 담겨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2분을 버틴 나무판이 승리 아님?”, “일본은 작은 기업도 저런 기술을 가진다는게 놀랍다”, “나무판이 버티는게 더 신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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