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한 남자 모텔까지 데려와서…’ 성진국 인터넷 방송 수준 (사진3장)

일본 BJ들의 방송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진국의 인터넷 방송ㄷㄷ’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에는 짧은 흰색 원피스를 입은 한 여성 BJ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스트레칭을 하거나 귀여운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얼굴을 절반 이상 가린 마스크다. 돈을 벌기 위해 노출은 감행했지만 얼굴까지 공개되는 것은 무서웠던 것일까.

이어 다른 사진 속에서는 침대 위에서 하의를 벗고 있는 BJ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글쓴이는 이에 대해 “여자가 야외 방송으로 남자 헌팅해서 모텔까지 끌고 왔다”라며 “얘네도 진짜 방송 특이하게 한다. 돈 벌려고 영상처럼 마스크 쓰고 푸샵이니 뭐 이상한것 도 하고, 사진처럼 모르는 남자 모텔로 끌고 온 후에 관계 할 때 유로로 바꿔서 돈번다고 함. 괜히 성진국이 아닌 듯”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중국의 한 BJ는 개인 인터넷 방송을 통해 남녀간의 집단 성관계 영상을 내보내 시청료 7만5000위안(약 1300만원) 가량을 벌었으며, 시청자만 4만명 이상을 확보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결국 음란 인터넷 방송 혐의로 기소돼 징역 4년에 벌금 10만위안(약 1700만원)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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