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캣츠 아이메이크업’으로 인기를 모았던 경리가 민낯을 공개한 가운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가고 싶구나”라는 짧은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는 가벼운 옷차림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으로 수수한 매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너무나도 냉정(?)했다.
“(as1****) 얼굴에 경리가 전혀 없는데 진심”
“(tmdw****) 뭔 민낯이여. 그마저도 바를 건 바르고 눈썹이랑 눈 화장만 안한 것 같은데ㅠㅠ”
“(leeh****) 쌩얼로 욕 많이 먹더니 생얼 비슷하게 하고 나와서 어떻게든 다시 이미지 회복하려고 노력하네ㅋㅋㅋ 경리야 미안한데 너 화장 절대 지우지마~ 지우면 못생겼어~ㅠㅜ”
한편, 경리는 과거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메이크업을 전수하기 위해 민낯을 공개, 순둥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